대구·경북지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의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4.9%로
전 달보다 상승률이 0.2% 포인트 떨어져
석 달 연속 둔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북의 소비자 물가상승률도 5.4%로
전 달보다 0.1%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는 최근 경유값과 휘발유값이 떨어지고,
농산물의 작황이 좋아 가격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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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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