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경북본부는
가뭄에 대비해
농업용 저수지 준설 작업을 합니다.
한국농촌공사 경북본부는
다음 달 말까지 32억 원을 들여
대구와 경북 지역 저수지 660여 곳 가운데
저수율이 낮은 곳 30여 곳에서
퇴적토 39만여 세제곱미터를
걷어내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퇴적토를 걷어내면
저수량을 평균 10에서 30퍼센트 정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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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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