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기지 이전을 촉구하기 위한
주민 서명운동이 시작됩니다.
대구 남구의회는
당초 2006년까지 이뤄질 예정이었던
캠프워커 헬리콥터장과 활주로 터 반환이
지연되고 있어 인근 주민들의 피해가
계속되고 있고, 3차 순환도로 일부가
개통되지 않아 교통체증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주민들을 상대로 서명을 받아
미군 측에 전달해 터 반환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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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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