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이 오늘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갑니다.
오늘 오후 2시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과
유가면 일대 디지스트 건립 현장에서는
안병만 교육과학부 장관과 김범일 대구시장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이 열립니다.
디지스트는 34만 3천 제곱미터의 터에
총 공사비 2천 300여억 원으로
1단계는 2천10년 말까지,
2단계는 2천15년에 공사를 마칠 예정입니다.
1단계 사업은 본부동과 연구동, 실험동과
기숙사 등을 완공하게 되고
2단계 사업은 장비 구입에 집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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