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게임 이벤트 '이 펀 2008'이
오늘 개막식을 갖고 사흘 동안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이 펀은 컨퍼런스와 게임대회, 컨텐츠 체험 등
세가지 행사로 추진됩니다.
또 오늘 오후 엑스코에서는
현대 사진의 다양성과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진전
'2008 대구사진 비엔날레'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올해 대구 사진비엔날레에는
세계 10개국 200여명의 작가가
'내일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천 500여점의 작품을 출품했는데,
작품은 다음달 16일까지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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