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수매가 인상요구 시위

조동진 기자 입력 2008-10-29 16:12:36 조회수 1

◀ANC▶
상주지역 농민들이 수매가 인상을 요구하며
벼 야적 시위를 벌였습니다.

추곡수매가 시작되는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시위에 나설 계획으로
올 농촌은 어느해보다 힘든 한해가 예상됩니다.

조동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상주시청안에 40kg 벼 140포대가
쌓여 있습니다.

양은 많지 않지만 앞으로 있을 수매가 투쟁의
출발을 알리는 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비료값과 면세유에다 각종 농자재 값의
인상으로 영농생산비가 급등한 농민들은
정부와 농협의 추곡수매가 인상에 매달릴 수
밖에 없습니다.

◀INT▶최영암 부회장 -상주농민회-
"영농생산비 급등으로 농민들은 도산 직전-"

농민들은 정부의 쌀 목표가격을
현재 17만 83원에서 최소한 20만원으로
인상해 줄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농협에서 농민들의 어려운 형편을 고려해
적정수준의 수매가 책정을 바라고 있습니다.

◀INT▶남주성 회장 -상주농민회-
"농민조합인 만큼 최소 5만 8천원 인상되야"

상주농협의 경우 줄다리기끝에
40kg 특등을 기준으로 5만 4천원을 제시했지만
농가 수준에 미치지 못해 타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클로징)각 지역 농민회는 추곡수매가 시작되는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수매가 투쟁에 나설
계획입니다.
올해는 그 어느해보다 영농환경이 악화돼 있어
험난한 여정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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