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안동 봉황사 삼세불화를 비롯해
문화유산 7건을 유형문화재와 문화재 자료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새로 유형 문화재로 지정되는 문화유산은
안동 봉황사 삼세불화를 비롯해
문경 대승사 노주석, 문경 대승사
묘적암 나옹화상 영정 등 3건입니다.
또, 안동 봉황사 오방제위도와
성주 도형 정려각 등 4건은
문화재자료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7건의 유산이 추가로 문화재로 지정되면
경상북도의 지정문화재는
천 760여점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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