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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래대 학장선임, 진통은 계속될 듯

서성원 기자 입력 2008-10-29 18:00:28 조회수 0

학장선임을 두고 갈등을 빚어온
대구미래대가 신임 학장을 선임·발표했지만
진통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학교법인 애광학원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경찰행정과 조현국 교수를
대구미래대 제 12대 학장에 선임해
오늘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지난 달 23일 이사회가
학장으로 선임했다가 취소한
최 모씨 법원에 '학장지위보전 및 학장선임절차중지 가처분' 신청을 낸 상태여서 진통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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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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