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피의자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예천경찰서는 지난 9월 말부터 이달 중순까지
안동과 예천 등
경북 북부지역 농작물 비닐하우스에서
양수기 1대와 쇠파이프 천 900 개 등
2천 500만원의 어치를 훔친 혐의로
칠곡군 왜관읍 25살 박 모 씨 등 2명을
검거했습니다.
포항북부경찰서도 지난 5월부터 19차례에 걸쳐
어시장 횟집 수족관에서 전복과 활어 등
해산물 500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50살 최 모 여인을 검거했습니다.
경주경찰서는 차량에 침입해 네비게이션 등
800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로
20살 장 모 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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