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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텃밭인 대구·경북에서
또 다시 패배를 맛봤습니다.
경북도의원 후보를 낸 구미에서
무소속 후보에게 진데다,
무소속 후보가 난립한 성주에서도
근소한 차이로 겨우 이겼습니다.
윤태호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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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기만 꽂아도 된다던 한나라당 텃밭에서
한나라당이 또 다시 패배를 맛봤습니다.
경북도의원을 뽑는 구미제 4선거구에서
무소속 김대호 후보가 8천 532표를 얻어
한나라당 김인배 후보를
천 400여표 차이로 크게 따돌리며
당선됐습니다.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이 구미를 찾아
한나라당 후보 지원유세까지 벌였지만
바닥민심은 무소속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INT▶ 김대호 후보 / 경북도의원 당선자
"공천이 잘못됐고 국정잘못에 대한 시민의
평가도 있었다."
지난 두차례의 선거에 이어 또 다시 이어진
패배에 한나라당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한나라당 후보에 무소속 후보 4명이
맞붙은 성주 제1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김지수후보가 2위 무소속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며 당선됐습니다.
시의원을 뽑는 영천에서는
무소속 김동주 후보가,
포항에서는 정석준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mbc news 윤태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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