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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인수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재도약을 꿈꿨던 포스코가 입찰 탈락으로 꿈을
접어야 했지만 해외 진출을 통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공격적인 경영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는 전략도 세우고 있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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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대우조선 해양 인수전이 입찰 자격
박탈이란 어처구니 없는 실패로 끝나면서, 큰
충격에 사로잡혔습니다.
철강과 조선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재도약할 계획이었지만 꿈을 접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포스코는 눈을 해외로 돌리고
있습니다.
S/U)글로벌 경기 침체로 철강 경기도 동반
하락해 내년쯤이면 싼값에 해외 철강 기업들이 매물로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독일의 티센크루프나 미국의 US스틸 등이 유력한 인수 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INT▶박우열 팀장/포스코 홍보팀
또 포스코는 해외 철강 기업에 대한 인수 합병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불황을 기회로 바꾸기
위한 공격적인 경영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높은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 조강
생산량도 지난해보다 2백 40만톤 늘려 내수
시장 판매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방침입니다.
하지만 20만원대까지 급락한 주가와 날마다
급등하는 환율에 수익성 악화가 큰 부담이 되고 있어 포스코가 세계 경제 위기를 어떻게 헤쳐 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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