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농어촌 지역에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소규모 수도시설 관리개선 대책을 추진합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2012년까지
3천 890억원을 투입해
소규모 수도시설 공급지역에
지방상수도를 확장하고, 133억원을 들여
시설 85곳을 23곳으로 통합하기로 했습니다.
또, 부실 관리를 줄이기 위해
주민이 운영하는 시설을
전문업체에 위탁해 전문성을 높이는 등
다음달 중에 관리개선 방안을
시,군에 내려보내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빠른 시일안에 자율 대책을 마련하는 시,군에
지방상수도를 우선 공급하는 등
인센티브를 줄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