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이
간이식 수술 100건을 달성했습니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지난 2003년 처음으로 간이식 수술을 시작한 뒤
2004년과 2005년에는 각각 7건에 머물렀지만
2006년 17건, 지난해에는 36건으로 크게 늘어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해마다 환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 2006년부터는 '간이식 가족의 밤'같은
행사도 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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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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