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 24일부터 국회도서관에서
독도 전시회를 열고,
의용수비대와 독도에서 활동한
해녀들의 모습을 담은 자료 150여 점을
선보이자,
자! 첫날부터 국회의원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지 뭡니까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국회에서 독도 전시회를 열었다는 것은
굉장히 상징적인 겁니다.
마침 국회의원들이 많이 왔길래
다른 건 몰라도 독도 예산 신청한거나
좀 깍지 말아달라고 했심다."이러면서,
전시회를 통해 홍보효과를
톡톡히 봤다며 만족해했어요..
네,홍보효과가 예산으로 이어지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할 것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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