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서로 사과하자'라는 의미에서
사과의 날로 불리는 24일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대구 농협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2.28기념 중앙공원에서
경북에서 생산된 사과 천 24개를
시민들에게 나눠줄 예정이고,
경북 농협은 북구 대현동 지점 앞에서
사과 길게 깎기 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합니다.
또 농촌진흥청은
오전 10시 군위군 소보면 청사 대강당에서
'돈 버는 사과원 경영'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고,
오후에는 사과시험장에서
사과 품종과 새기술 전시회를 마련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