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공무원 노동조합은
최근 도청에 있는 서기관 과장 한명이
부하 여직원과 대화를 하면서
상습적으로 성희롱을 했다는 제보가 접수돼
당사자들을 상대로 확인한 결과,
사실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노동조합은
문제가 된 서기관 간부에 대한 보직 해임과
인사 조치를 경상북도지사에게
공식적으로 건의하기로 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