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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변동상품 '키코'의 피해로
지역의 흑자 기업이 기업회생 신청을 했고,
지역의 또 다른 기업은 주가 조작등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등
나쁜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면서
지역 경제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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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흑자를 내던 지역기업 IDH가
키코 피해로 법정관리를 신청한 데 이어
이번에는 한 때 기술 혁신 기업으로 주목받던
지역기업 디보스가 주가 조작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디보스는 불과 1년전에만 해도
4천 백원대까지 하던 주가가 지금은 2백원대로 떨어지는 등 주가가 등락을 거듭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 업체 모두 성서공단에 있는 업체들로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서 악재가 겹치자
성서공단도 충격에 빠졌습니다.
◀INT▶ 성서공단 관계자-전화
(IMF 이후 가장 어려운 시기에 이런 일 생겨
어수선-)
무엇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은
상장과 비상장을 합쳐서
47개나 되는 지역의 키코 피해 업체들,
정부의 지원 정책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면서
IDH가 법정관리에 들어가자 이 가운데 일부
회사들도 연쇄적으로 위기에 빠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INT▶ 키코 피해 업체 관계자
(지원이 제대로 안돼 어려움이 크다-)
◀INT▶ 임경호 조사부장
(정부가 지원 발표만 할 것이 아니라 직접
챙겨야-)
(S/U)경기침체의 어려움 속에서
겹친 악재로 더욱 술렁이는 지역 경제계,
분위기 전환을 위해서는 각계의 합심된
노력을 통한 돌파구 찾기가 필요해 보입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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