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금호읍과
상주시 함창읍, 문경시 문경읍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내년 소도읍 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3개 지역에는
오는 2011년까지 3년동안
국비 50억원씩
모두 150억원이 지원됩니다.

금호읍에는 금호재래시장 활성화 사업,
함창읍은 함창명주테마파크,
문경읍은 온천테마공원 등의
특화 사업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경상북도는 이달안에
3개 자치단체와
소도읍 육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해
공동 노력과 지원을 약속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