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나면 큰 인명피해가 날 수 있는
숙박업소의 업주들을 상대로 소방안전교육이
실시됩니다.
대구 수성소방서는
오늘 오후 4시 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대구지역 숙박업소 관계자 9백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교육은
숙박업소 관계자들에게
불이 나면 자칫 큰 인명피해가 날 수 있는
숙박업소의 특수성을 알리고
대피경로 마련과 간이완강기 같은
피난시설 활용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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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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