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은
망우공원 항일독립운동기념탑 광장에서
보훈단체장과 유족, 광복회원 등
5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종 강제 퇴위와 군대 해산에 맞서
항일 운동을 벌이다 숨진 왕산 허위선생의
순국 100주년 추모식을 열었습니다.
추모식에 앞서 독립운동에 관한
사진 전시회도 마련됐으며
내년 5월 쯤 허위 선생의 출생지인 구미에
기념관이 세워질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