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작전사령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방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국방개혁 2020' 에 따라
2군 사령부 예하의 3개 부대가 해체돼
병력이 감축되고,
장비의 노후화가 심각한 상황에서
후방지역이 국방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의원들은 많은 국방예산이 투입돼
확보한 첨단 전력장비가 수도권 등 전방에
치중돼 있어 후방 전력이 적의 침투시 대응능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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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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