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 2작전사령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유승민 의원은
국방부가 질병관리본부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충남 태안의 기름 띠
제거 작업에 투입된 장병 4천 여 명이
두통과 어지럼증, 인후통, 피부병 등
각종 질환에 시달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제 2작전사 소속 장병 4천 여명은
6개월 동안 하루 2교대로 18시간 방제 작업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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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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