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정희수 의원은
독도를 하루빨리 도립공원으로 지정해
소중한 자산으로 관리해야 하고,
독도 관련 특별법과 위원회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나라당 이해봉 의원은
독도 수호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접근성 확보라며 동,서도 연결 방파제와
울릉 공항 건설 등에 대한 대책을
따져 물었습니다.
민주당 김성순 의원과
한나라당 유정복 의원 등 다른 의원들도
지금의 독도 관련 예산과 관리 인력으로는
실효적 지배가 힘들다면서
정부의 독도 사업 지원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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