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정상급 마라토너들이 참가하는
2008 경주 국제마라톤 대회가
내일 경주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2시간 6분대 기록을 가진 케냐의 윌슨 온사레 등 국제부에 20명이 참가하고
마스터스 부문 풀코스와 하프코스,
10킬로미터 구간에 아마추어 마라토너
만 2천여 명이 참가합니다.
선수들은 코스의 경사가 완만한데다
기온도 적당해 좋은 기록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이번 대회를
내일 오전 7시 40분부터
텔레비전으로 생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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