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취임 이후부터
'지역 오피니언 리더'라는 특강을 통해
경북의 발전과 도민들의 화합을
전파하고 있는데, 특강 실력이 수준급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얼마전에는
고려대학교의 초청을 받아 대학생들에게
지방의 절실한 목소리를 전달했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뭐 특별한 기술이 있는건 아닙니다.
허허허~ 단지 지방에서 보고 느낀
비애 같은 것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다 보니까
듣는 사람들도 수긍하고,
이해도 빠른 것 같습니다."이러면서,
앞으로도 특강으로 지방 살리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어요.

네! 지방을 살리자는 지사님의 몸부림이,
나비효과로 승화되길 기대해 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