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왜관읍 일대에
새로운 산업단지가 조성됩니다.
칠곡군은
왜관읍 낙산리와 금남리 일대에 추진하고 있는
100만 제곱미터 규모의 왜관 3단지가
일반산업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내년 중 교통영향과 환경영향 평가를 한 뒤
2010년 착공해 2011년 6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왜관 3단지는 올해 개통예정인
국가지원지방도 67호선과 가깝고
낙동강과 영남권 내륙화물기지에 인접해
사전 입주의향 조사에서도
기업들의 수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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