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실시한 천연가스자동차 보급 평가에서
경상북도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환경부는 지난해 7월부터 1년동안 각 시도의
천연가스자동차 보급과 충전소 설치 실적,
조례 제정, 예산 운용의 적정성 등에 대한
평가에서 경북이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2005년
천연가스자동차 구입 의무화 시행 조례를
제정하고, 지금까지 74억원을 투입해
천연가스 자동차 310여대를 시군에 보급하고,
포항과 경주, 경산 등지에
천연가스 충전소 4곳을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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