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경상북도 풍물대축제가
군위에서 개막됩니다.
이번 축제에는
도내 풍물패 29개 팀이 참가해
일반부와 청소년부 등 2개 부문에 걸쳐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룹니다.
대상을 받은 팀은
앞으로 경상북도 대표 풍물팀으로 선정돼
전국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한편, 지난 2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열린
전국 민속예술축제에서
경상북도 대표팀으로 참가한
김천농공고등학교 농악팀이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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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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