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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세계각국의 공조가
본격화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돈이 돌지않는
신용경색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은행이 유동성 확보에 급급해하면서
대출문턱을 높이자
기업과 개인은 돈이 없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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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차입시장이 꽁꽁 얼어붙고
은행채 만기가 내년 1월로 다가오면서
금융권에 돈이 말라가고 있습니다.
증권업계는 물론 은행권에서도
자금확보가 쉽지 않습니다.
저축은행들이 최고 8%가 넘는 정기예금을
내놓고 유동성 확보에 나서는가하면
시중은행들도 고금리 예금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INT▶ 윤형곤 부부장/ 대구은행
"실적이 우수하면 7%넘는 금리준다. 안정적인 정기예금을 선호하는 고객이 늘고있다"
금융권에 돈이 마르면서 기업들과
개인은 더 돈 구경하기가 어렵습니다.
중소기업들은 돈을 구하지 못해
흑자도산하는 사례가 나오지 않을 까
걱정입니다.
◀INT▶류호생 상무/대구경북염색공업협동조합 "기존대출도 만기 연장에 원금 상환요구하거나 아예 연장안해주니까 신규대출은 어림없다"
이같은 은행들의 대출자제와 신용평가 강화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INT▶ 장완섭 기획홍보팀장 /한국은행대구경북본부 "경기둔화와 신용위험이 지속되면서, 은행들 대출태도도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S/U]기업과 개인의 돈줄이 마르고
은행들도 유동성확보에 급급한 신용경색현상이
빨라도 내년 초까지는 계속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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