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를 뜨겁게 달궜던 전국체전이
오늘 막을 내리는 가운데, 지역선수단은
목표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종합순위 8위를 기록하고 있는
대구시 선수단은 체전 마지막 날인 오늘도
레슬링과 골프 등 개인경기 5종목,
배구와 축구 등 단체경기 3종목에서
금 1, 은 4, 동 2개를 추가해
당초 9위로 잡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종합순위 3위를 달리고 있는 경상북도 선수단도
사이클과 레슬링 등 개인경기 5종목,
농구를 비롯한 단체경기 5종목에서
금 1, 은 7, 동 12개를 따
목표인 상위권 수성을 확정 지을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한 주 동안
전라남도를 뜨겁게 달궜던
제 89회 전국체육대회 폐회식은 오늘 오후 6시 여수 진남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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