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청과 낙동강유역환경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영남지역 폐광 일대에서 카드뮴 등
중금속에 오염돼 폐기처분된 농산물이
지난 2006년 35톤, 지난해 57톤으로
전국 중금속 오염농산물의 40%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영남일대의 253개 폐광 가운데
중금속 기준치를 초과한 곳은 135개로
전체의 5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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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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