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화수 의원에 따르면
대구·경북 지역의 도로와 공사장 등지에서
하천 등으로 흘러가 오염시키는
화학물질 배출량이 연간 2만 3천 여 톤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경북지역의 환경호르몬 배출량이
천 200여 톤으로 전국 최다를 기록했고,
발암물질 배출량도 대구와 경북이
전국에서 5, 6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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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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