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조원진 의원이
대구지방환경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지난달 대구문화방송이 집중보도한
금호강 송유관 기름유출사고와 관련해
늑장대처가 피해를 확산시켰다며
환경청을 질타했습니다.
조 의원은 또 기름유출사고 당시
유출원인 파악이 사고발생 4일,
대책안 마련은 16일이나 지나서야 이뤄졌다며
관계 직원의 문책과
수질사고 대응시스템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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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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