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시각장애인 복지연합회는
오늘 오전 11시 남구 대덕문화전당에서
'제29회 흰 지팡이의 날' 기념식을 엽니다.
행사에서는 시각장애인 800여명에게
흰 지팡이를 무료로 나눠주고,
시각장애인 복지에 공헌한 유공자 4명에게
상장을 줍니다.
흰 지팡이는 시각 장애인들이
마음 놓고 활동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자는 취지로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나타내는 공인 상징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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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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