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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차라리 결혼정보 회사를 차리는 편이...

김철우 기자 입력 2008-10-14 18:35:28 조회수 0

대구의 초등학생이 아주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어, 대구시교육청은
교사 전체 정원을 줄이고,
학급당 학생 수를 줄여
학급 수를 늘리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대안이
나오지 않아 고민하고 있는데요.

대구시교육청 신종주 초등교육과장,
"이게 인구 자체가 줄어버리니까
어떻게 방법이 없습니다.
태어나는 아이가 줄어드니
초등학교 학생 수가 덩달아 줄어 듭니다."
이러면서 이 문제는 교육계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다고 밝혔어요.

네~ 농촌총각 장가 보내기 처럼
도시에선 노총각 노처녀 결혼시키기
운동을 펼쳐야 겠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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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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