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여론조사기관에 맡겨
주민 천 6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6%가 시 승격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도시발전 형태는
첨단 도·농 복합도시 42%,
교육문화도시 25% 순으로 나타났고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꼽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칠곡군에 사는
만 20살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 면접과
현지조사를 병행했고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플러스 마이너스 3.1퍼센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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