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에 출범하는
한국방사성폐기물 관리공단 소재지가
경주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식경제부는
올 연말에 방폐물 관리공단
설립 등기를 끝내고,
내년 1월 1일에 공단을 정식으로
출범시킬 예정입니다.
방폐물 관리공단은
방사성 폐기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곳으로
중저준위 방폐장이 경주로 오는 만큼
경주에 설립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경기도가 유치했다는 소문이 끊이지 않아
경주 시민들이 강하게 반발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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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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