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대학생들이
대구영어마을에서 합동 영어체험에 나섰습니다.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재학생과 일본 아소 외국어관광대학생,
그리고 영진전문대에서 유학중인
중국인 학생 등 60여명의 학생들이
오는 10일까지 대구영어마을에서
숙식을 함께 하며 영어체험 교육을 받습니다.
이들은 4개 반으로 나눠 영문 이력서 작성과
모의인터뷰 등 취업대비 영어를 익히는 것은
물론 상황체험실에서 예절을 배우는 등
3개국의 문화를 서로 이해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대구영어마을을 운영하고 있는 영진전문대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아시아 교육시장을 겨냥한
국제형 영어체험 교육을 적극 유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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