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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금융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서 처음으로 대구은행이 마련한
투자박람회에 투자자들의 참가가 이어졌습니다.
불안한 시장상황에서
공황상태에 빠진 투자자들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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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장을 진단하는 세미나장을 가득 메운
투자자들의 표정이 진지합니다.
환율은 걷잡을 수 없이 치솟고
부동산과 주식 값은 바닥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속시원한 대답을 얻지 못한 투자자들은
공황상태에 빠져있습니다.
◀INT▶ 빈용국 / 투자고객
"하루 자고나면 떨어지고 떨어지고 어쩔 줄을 모르겠다."
박람회장 곳곳에 마련된
투자상품별 상담코너에도
전문가와 일대일 맞춤식 상담을 받는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집니다.
◀INT▶ 김영옥 / 투자고객
"펀드 상품에 투자했는데 너무 손해를 많이
봐서 지금이라도 빠져나오는 게 맞는 지
궁금하다"
미국발 금융위기로
투자자들의 손해가 이어져도
많은 금융기관들이 손을 놓고 있는 가운데
대구은행이 마련한 투자박람회는 성황을
이뤘습니다.
◀INT▶김희철본부장/ 복합금융사업단
"고객에게 정확한 시장정보와 장기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균형잡힌 시각을 전달하기
위함"
S/U]지역에서 열리는 투자박람회에
이렇게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는 것은
이례적입니다. 그만큼 불안한 시장상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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