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 달 26일부터
미사랑 카스타드 등
멜라민 함유제품 10개 품목을 수거해
7킬로그램을 폐기했습니다.
또, 멜라민 우려 제품 420여개 가운데
경북도내에 유통되고 있는 43건을 수거해
성분 검사를 벌인 결과,
멜라민이 검출된 제품은
한 개도 없었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멜라민이 검출되지 않은 제품에 대해
신속히 판매 금지 조치를 해제하는 한편,
판매 금지된 10개 품목과 제품 정보를
도청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판매점에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