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있는 내용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강연으로
28년 동안 계속돼 온 계명대
'목요철학세미나'가 500회를 맞았습니다.
계명대는
오늘 오후 바우어관 신관에서
500회 기념 목요철학 세미나를 열고,
500회 기념식과 주제강연을 합니다.
지난 28년동안 2만 5천여 명이 참여하는 등
꾸준한 인기로 장수하고 있는
인문강좌 '목요철학세미나'에는 그동안
김지하, 박이문, 김형효 등 국내 석학은 물론
하버마스, 슬라보예 지젝, 피터 싱어 등
해외 유명 철학자들이 강좌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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