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
가장 우수한 한우를 선발하는
경북 한우 경진대회가
오늘 상주시 북천시민공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4개 부문에 걸쳐 출품한
80여마리의 한우를 대상으로
심사위원들이 규격과 비교 심사를 거쳐
최고로 우수한 암소 한우
12마리를 선발하고,
입상자에게는 3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됩니다.

이와 함께
한우고기 시식, 판매 행사가 열리고,
축산기자재 생산업체와 한우농가가
축산 관련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축산물 종합 전시관도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