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첨단 의료기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제 2회 대한민국 의료 복지기기전'이
오늘 엑스코에서 개막합니다.
오는 11일까지 3일 동안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대성공업과 덴티스 등
지역의료기기 제조업체를 비롯해
국내외 80여 개 회사가 참가해
첨단 의료기기와
건강 증진 제품을 대거 선보입니다.
특히 대구시가 차세대 선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U-헬스 산업 홍보관을
따로 만들어 약복용 도우미와
골밀도 측정기 등
다양한 연구 제품들이 전시됩니다.
이와 함께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와 관련한
국제 컨퍼런스와 의료관광산업 세미나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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