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은 다음달 말까지
범어동 궁전맨션 담장이
20년 동안 무단 점용하고 있는
국공유지를 되찾기위해 담장철거 등
행정대집행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궁전맨션이 점용하고 있는 국공유지는
폭 3미터, 길이 50미터, 넓이 197제곱미터 터로
궁전맨션 입주자들은 준공 당시의 행정 실수를
입주자들에게 떠 넘기려 한다면서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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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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