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을 앞두고
'우리말 겨루기 대회'가 열립니다.
영남대 국어생활상담·연구센터가
국립국어원의 후원을 받아
오는 8일 영남대 정문에서 여는 이번 대회는
다채로운 방식으로 진행해
우리말 바로알기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
참가자 모두에게 기념품을 나눠주고,
입상자에게는 상금도 줄 예정입니다.
한편, 한글날을 기념해 오는 10일에는
영남대 법학전문도서관에서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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