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부터 전라남도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지역선수단의 결단식이 잇따라 열립니다.
42개 종목에 천 7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을
파견하는 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경산중·고 체육관에서 결단식을 갖고
지난해 종합 4위 성적에 버금가는
상위권 성적 입상의 각오를 다집니다.
41개 종목에
천 5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을 보내
지난해보다 한 단계 높은
종합 9위를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대구시는 내일 오전
대구시민체육관에서 결단식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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