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포항]동해중부선 노선 갈등

입력 2008-10-07 17:51:43 조회수 1

◀ANC▶
포항과 삼척을 연결하는
동해 중부선 철도가 지난 3월 착공했습니다만,

포항 시내 근접 구간에서는
여섯달이 넘도록 주민 반발로 노선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3월.

동해 중부선 철도가 착공됐습니다.

포항에서 삼척까지 166km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2조원이 투입돼
19개 역이 건설되는 대형 국책사업입니다.

하지만 포항 연일읍을 지나가는 구간은
아직 노선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애초 자명 2리로
노선을 결정했다가 주민과 사찰의 반발로
기존 노선에서 백여미터 떨어진 곳에
새 노선을 정했는데
이번에는 변경 노선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선 것입니다.

특히 변경 지역이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2종 주거지역이어서 주민들의
반발은 큽니다.

◀INT▶이석태 위원장
-동해남부선 노선변경 학전리 대책위-

이 때문에 주민 공청회는
무산됐고 오늘 예정됐던 주민 의견 수렴
또한 반대에 부딪쳤습니다.

더구나 두 마을 사이에는 주민 갈등도
심각합니다.

◀INT▶이상학 이장
-포항시 연일읍 학전리-

철도 시설공단은 변경한 노선을
충분히 검토한 만큼 또다시 바꾸기는
어렵다고 보고 있어
노선 갈등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END▶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