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가산업 4단지에
기업 투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구미시는 오늘 오전 구미시청에서
LCD 장비 개발업체인 아바코,
협력회사인 비엔비코리아와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두 업체는 올해부터 5년 동안
구미국가산업 4단지에 262억원을 투자해
LCD 장비와 솔라셀 공정에 들어가는
핵심장비를 생산하는 공장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구미시는 이에 앞서
산업용 가스 전문기업인
에어프로덕츠 코리아와
60억원 규모의
4단지 산업용가스 배관망 구축에 대한
투자양해각서도 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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