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9월 평균 최고기온이 28도로
지난 1994년 이후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평균 최고기온은 28도로
여름으로 분류되는 6-8월의 평균 최고기온인
29.9도와 큰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적으로도
평균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2도 가량 높았고
강수량도 평년의 42% 수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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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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