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와 함께
지난 8월부터 한달 동안
전국 대학가를 중심으로
불법 출판물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해
모두 200여건, 만여 점의 불법복제 출판물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역 시도 별 단속 수량은
서울시가 5천 500여 점으로 가장 높았고,
대구·경북 지역이 천 500여 점으로
전국에서 두번 째로 많았습니다.
이번 결과는 지난해 하반기 합동단속에 비해
단속건수는 10%, 단속수량은 195%나
증가한 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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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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